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, 고부가가치제품 4종 개발
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(원장 유강열)이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가공제품을 잇따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. 25일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에 따르면, 2016년 전북도 고부가가치식품가공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전주콩 등을 활용한 가공식품 4종을 개발했다. 개발한 제품은 ▲전주콩나물의 콩을 활용한 ‘볶은 콩 두유’와 ▲약콩 종피 분말로 개발한 ‘멀티시아’▲섬오가피와 삼백초 효능을 살린 ‘해독음’▲ 목이버섯으로 만든 ‘한입목이’ 등